안녕하세요, ㈜진성시스템입니다
지금은 봄이다! 라고 날씨도 속삭이고 있는 가운데
새로 건물을 올리거나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
많이 시작되는 시즌이죠
벽지부터 가구나 천장, 때로는 집의 구조를 바꾸기까지!
만약, 리모델링이나 또는 새롭게 건물을 올리신다면
그리고 시스템에어컨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오늘은 인테리어 또는 리모델링 현장뿐만 아니라
신축 주택의 경우 어떤식으로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하게 되는지에 관하여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시스템에어컨이 천장에 설치되는
에어컨이라는 점은 다들 아시죠?
그만큼 천고의 높이나 천장 위에 매립되어 있는
소방관, 환기구 등과 같이 장애물이 많은 환경에서는
시간도 노력도 배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천장 리모델링이나, 지어지고 있는 주택의 경우!
별다른 구조물 없이 천장이 모드 드러나 있는
즉, 장애물이 없는 상태에서
시스템에어컨을 설치 할 수 있기 때문에
선배관 설치 시 보다 빠르고 변수 없는 시공이 가능합니다!
하루안에 모든 시공을 끝낼 수 있는 시스템에어컨이지만
이 경우는 한번에 설치 완료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만약 기기와 판넬까지 모두 설치를 완료한 후에
마저 내부 공사가 이루어진다면
공사 중 날리는 먼지가 기기에 들어가거나
자칫 판넬이 오염될 수도 있죠
때 . 문 . 에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한다고 해서
한번에 모든 설치를 마치는 것이 아니라
1차와 2차 / 총 2회로 나누어 시공을 완료하게 됩니다
1차로 선배관을 설치하게 됩니다
중간 중간 배관이 쳐지지 않도록
간격을 두고 고정을 하기 위해서 기기자리 외에도
천장 타공을 진행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죠?
시스템에어컨도 냉방용과 냉난방용이 나누어져 있는데요!
배관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냉방 효율이나 결로현상 방지 등의
목적으로 동배관이 그대로 드러나는게 아닌
보온재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하얀 엠보싱 단열재가 냉방 전용!
검은 고무발포 단열재가 냉난방 전용!
이 두가지만 기억해주시면 OK입니다^^
장애물이 없다보니 위 사진처럼
실내기 위치를 미리 정해둘 수도 있고
이렇게 이어진 각 방의 배관들을 하나로 모아
실외기 위치로 옮긴답니다
(다배관의 경우)
배수용 드레인배관과 냉매용 동배관을
모두 설치하고, 내부공사가 모두 진행된 후에
2차 방문으로 실내기, 실외기 등
나머지 공정들을 깔끔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합니다!
석고보드나 그 외 보온재로 천장이 채워지기 전에
매립되는 부분을 미리 설치하고
2번에 걸쳐 설치해야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여타 시공과 큰 차이점이 없어서
시공 과정에 대해서는 거의 이야기 해드린게 없는데요
시스템에어컨의 자세한 시공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 링크를 남겨드리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jssst3341/222632022457
시스템에어컨 시공 절차 <주거시설 편>
아파트와 주택을 불문하고 내부 구조, 천고의 높낮이, 타공 할 수 있는 위치와 실외기를 둬야하는 위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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